신속항원검사란 무엇일까?
신속항원검사 중 개인용 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채현 수습기자 cogus3310@tu.ac.kr
계속 바뀌는 코로나 정책
코로나19 진단 검사 체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만
우선적으로 PCR검사를 할 수 있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경우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란 무엇일까?
신속항원검사란?
스스로 콧물, 가래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이다.
키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어서, 채취한 콧물이나 가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가 결합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0분 후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검사 원리
개인이 직접 채취한 비강도말물(콧구멍 안쪽 표면을 면봉으로 문질러 채취)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이 존재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법이다.
검사 대상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와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4시간 되는 날의 자정까지 유효하다.
검사 원칙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유전자검사(PCR)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 및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숙지한 후 사용해야한다. 제시된 반응시간을 초과하거나 허가된 검체 외 이물질이 혼합되는 경우, 비특이적 반응에 의한 양성 결과가 나타날수 있어 해당 검사는 신뢰할 수 없다.
검사 결과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 라인) 모두 나타난 경우 양성으로 판정한다.
대조선(C라인)만 나타난 경우 음성으로 판정한다.
대조선(C라인)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 무효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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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비용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다.
다만,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료비가 청구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에 대해 이해하셨나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자료 출처 - 지식백과, 질병관리청,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