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밀수’ 언론시사회(출처:경북도민일보)
다른 방법으로는 지역마다 시사회를 다양하게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지역마다 특별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사회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나 경품 행사를 개최하여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전략도 사용중이며 이는 미디어에 대한 홍보 효과와 함께 관객들의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다.
김 모 군은 영화시사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과거 영화 ‘7광구’영화 시사회에 운좋게 다녀온적이 있는데 좋아하던 배우를 가까이서 보게되고 해당하는 영화 시청전에 그 영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답하였다.
동명대학교 이희승 교수(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는
지금 영화관에서 하고 있는 시사회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현재 영화계가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이기에 시사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일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앞으로는 시사회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시사회와 팬미팅 형식이 결합된 형태, 토크쇼 형식이 더욱 가미된 것, 시청자와 함께 하는 예능, 소공연 같은 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또 다른 재미거리를 제공하는 형태가 자주 목격될 것이라고 본다" 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