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부산 시내 7개 지하도상가 관리비' 50% 감면

상인들에게는 큰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

▲부산 시청 전경 ⓒ부산시
▲부산 시청 전경 ⓒ부산시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7월 1일부터 부산 시내 7개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부과하는 '수선유지비(관리비 항목)'의 50%가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은 쇠퇴화가 진행 중인 지하도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난해 12월 시가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지하도상가 르네상스 2030'대책의 일환이다.

수선유지비는 전기, 기계, 소방 등 시설장비, 건물관리 등 상가시설물(공용부분)의 수선과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부과하는 것으로, 그동안 시는 소요 금액의 100%를 상인들에게 부과해 왔었다.

이번 감면 조치에 앞서,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상가 임대료의 50%를 지난 2020년 2월부터 감면해주고 있으며, '지하도상가 르네상스 2030'대책에 따라 화장실, 휴식공간 등 특정 공공이용 시설에 대해서도 올해 1월 1일부터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감면해주고 있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이번 관리비 감면 조치는 이러한 경영난에 처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산시 콜센터(☎국번 없이 120), 부산시설공단(☎1670-8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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