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산업부문), 김세권 부경대 교수(교육연구부분), 김기영 부산광역시 산업정책관(공공부문), 강의구 주한 포르투갈 명예영사(봉사부문)가 '동명(東明) 대상'의 제 5회 수상자로 결정됐다. 동명대상은 지난 1960년대와 70년대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한 부산의 향토기업 옛 동명목재 고(故)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를 실천한 주인공에 주어지는 공익성 포상. 산업부문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은 1981년 설립한 기업을 탁월한 경영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시켜 2011년도 기준 연매출 1조 1,500억원(전국 296위, 부산 5위), 고용 4,307명(부산 : 44.4%인 1,915명), 거래선 948개(부산 382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탑위드 설립 운영을 통한 장애인 자립 일터 제공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육연구부문 김세권 부경대 교수는 국내 최초 해양생화학연구실을 설립해 해양생물의 고도 이용 및 해양 식의약품 소재 활용을 개척해오다 최근 10년간 500여억원이 투입되는 국토해양부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 단장으로 연구단 본부를 부경대에 유치했고 키토산 올리고당 생산기술의 신기술(KT마크) 인증 획득, ㈜키토라이프로의 기술 이전 등으로 1,000억원대 부가가치 창출 및 200만달러 이상의 수출 등으로 한국을 '키토산 올리고당'의 세계적 생산국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김기영 부산광역시 산업정책관은 '크고 강한 부산경제 건설'이라는 민선5기 시정목표 구현을 위해 지역 대학 R&D 역량과 조선기자재 산업기반 등 강점을 활용하여 10년후 생산 유발 전국 125조원 및 부산 58조원, 취업 유발 33만명 등 효과를 기대하는 'R&D기반 조선해양플랜트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주내용으로 매년 100억원대 국비 지원과 소득세 법인세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파격적 혜택이 주어지는 강서 금정 남 영도 사하 부산진 연제구 일원 14.1 ㎢ 규모의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2012년 11월 12일 지식경제부 통보)'으로 부산을 대전(대덕), 대구, 광주에 이어 4번째 연구개발 특구를 가진 '新해양경제허브'로 변모시킨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사부문 강의구 주한포르투갈명예영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온두라스 파나마 포르투갈 등 3개국 명예영사를 역임했고 부인 구정숙 여사(캄보디아 명예영사)와 함께 한국 최초 부부 명예영사로서 또 부산시 국제자매도시위원장, 11개국의 젊은이가 영면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공동 묘지인 유엔 공원의 홍보위원장 등으서 세계 유수의 25개 도시와의 관계 발전 및 세계화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2022.02.17
-
제4회 동명 대상 박순호, 문태식, 노기태, 박수관씨 선정 - 산업부문 박순호 (주)세정 회장, 교육부문 문태식 용당초 교장, - 공공부문 노기태 BPA 사장, 봉사부문 박수관 (주)동원중공업 회장 - 각 1천만원씩 포상…시상식은 1/13(금) 11:00 부산상의 2층 도전창의봉사를 실천한 주인공에 주어지는 ‘동명(東明) 대상’ 제4회 수상자로 박순호 (주)세정 회장, 문태식 용당초 교장, 노기태 BPA 사장, 박수관 (주)동원중공업 회장이 결정됐다. 부산시 등 각계와 함께 ‘도전-창의-봉사’를 화두로 하는 동명(東明) 대상을 공동 제정한 동명대학교는 ▲박순호 (주)세정 회장(산업부문) ▲문태식 용당초 교장(교육부문) ▲노기태 BPA 사장(공공부문) ▲박수관 (주)동원중공업 회장(봉사부문)을 제4회 시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포상은 각 1천만원. 제4회 동명대상 심사위원으로는 김수병 부산MBC 사장(심사위원장), 박종수 부산상의 상근 부회장, 김대래 신라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참여했다. ‘東明 대상’은 우리나라 산업화시대 국가 수출와 근대화 등에 크게 기여한 부산의 세계적 향토기업 옛 동명목재 창업주 고(故)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마인드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구현한 후세를 포상하기 위해 동명대학교와 부산시, 시교육청, 부산상의 등 민관정언론계가 공동 제정한 부산을 대표하는 공익성 포상. 한편, 東明 대상의 역대 수상자는 △제1회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학교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전 의장 △제2회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전 부산대 총장, 전 진 부산시 전 부시장, △제3회 박종익 (주)삼익 대표,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등이다.2022.02.17
-
13일 東明대상 시상식 개최…박종익·서의택· 김영환· 박종호씨 각 1천만원씩 상금 - 산업분야 (1인) : 박종익 (주)삼익 대표 - 교육연구분야 (1인) :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 일반분야 (2인) :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부산의 향토기업인 고 강석진 선생(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기려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한 동명(東明)대상의 제3회 시상식이 13일 오전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 ▲박종익 삼익 대표(산업분야)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교육연구분야)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이상 2인 일반분야) 등 4명의 인사에게는 각 1천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졌다. 제1회 동명대상은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학교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전 의장이 수상했으며, 제2회 수상 주인공은 이장호, 장혁표, 전 진 씨였다.2022.02.17
-
한국 산업화 및 근대화 당시 부산의 세계적 향토기업 옛 동명목재 창업주,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故 강석진 선생 의 ‘도전 창의 봉사’정신을 화두로 각계가 공동 제정한 ‘東明 대상’의 제2회 시상식이 15일 오전 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렸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제종모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류재중 국회의원, 이희철 부산남구의회 의장, 김선길 성성경 이동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전 부경대 총장, 우병택 부산시의회 초대 의장 이상 3인 제1회 동명대상 수상자 등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시상대상자 ▲이장호-산업분야 ▲장혁표-교육연구분야 ▲전 진-일반분야 에게는 1인당 상금 각 1천만원씩 등이 주여졌다. 산업화시대 한국 수출 및 근대화 등에 크게 기여한 향토기업인 강석진선생의 도전창의봉사 마인드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구현한 후세를 지속포상하기 위해 산학연관정언론계가 공동 제정한 ‘東明 대상’은 부산을 대표하는 공익성 포상이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에 앞선 지난 2008년 10월 22일 ‘신군부의 동명목재 재산강탈 등’ 사실을 28년만에 규명해 공식 발표했다.2022.02.17
-
東明대상 최초 수상자에 현승훈 · 목연수· 우병택 선정…시상식은 16일 오전11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실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제 속에서‘글로벌 도전-창의-봉사’를 화두로 신규 제정된 東明대상의 첫해 영예의 수상 주인공은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산업) ▲목연수 부경대학교 전 총장(연구교육)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전 의장(일반)으로 결정됐다. 故 강석진 동명목재설립자 私學을 포함한 산학연관정언론계가 지난해 11월 공동제정한 東明대상의 분야별 심사결과를 동명대학교가 이같이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16일 오전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 회장, 이 영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부산일보-동명대학교 공동주최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1인당 상금 1천만원과 상패 등이 주어졌다.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