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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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산ㆍ학ㆍ관 협력 기반 '미래 교육 혁신' 시동 "4차 산업혁명! 교육 현장에도 구현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관 전문가 특강, 혁신 교육기술 시연의 장을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주최)과 동명대(총장 정홍섭. 주관)가 함께 오는 29일 마련해 주목된다. 이번 「교육혁신을 위한 산ㆍ학ㆍ관연계 지식공유 콜로키움(전문가회의)-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29일 오후4시부터 8시까지 동명대 중앙도서관2층 PRIME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부산시교육청의 딥러닝 시대 준비 ▲동명대의 미래교육 대비와 경험 ▲동명대 슈퍼컴퓨팅응용센터 및 미래교육현장 방문 시연 등 총 3부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 (박민지 사상고 교사) ▲챗봇을 활용한 액션러닝 (오동주 광남초 교사) ▲빅데이터를 수업 속으로 (이분여 경성전자공고 교사) 등을 주제로 초ㆍ중ㆍ고에서 시도되는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 적용사례를 설명한다. 또한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ECO system 환경구축 (이주석 인텔 전무)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산업체 동향 및 최근 트렌드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딥러닝 기반 연구사례 (이석환 정보보호학과 교수) ▲유아교육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연혜민 유아교육과 교수) ▲간호교육에서의 VR 활용 사례 (옥지원 간호학과 교수)에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와 교육의 미래 (옥수열 게임공학과 교수) 제하 특강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이 대학의 지능정보 시설 방문, VR 체험, 딥러닝과 빅데이터 관련 시연을 갖는다. 시교육청과 동명대는 이날 인텔을 비롯한 주요 SW기업 등과 협력하여 향후 지역 곳곳에 SW 가치를 확산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 최근 선정된 동명대는 향후 과기부의 SW중심대학, 부산SW인재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4차산업선도대학사업 등으로, 전국 유일의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텔, MS 등 주요 대기업과의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운영과 함께 ▲부산시교육청 정보교육팀 '딥러닝스쿨연구회'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면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 V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형 SW 교육을 펼치고 ▲부산SW인재사관학교 등 관련 교육사업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응주 동명대 교육혁신부총장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 중심 교육만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체험형 학습과 실천적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산ㆍ학ㆍ관 연계를 통해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SW 가치 확산과 미래교육의 장을 앞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영근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은 "학습자도 교수자도 기계와 상호 학습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심층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원들의 수업 기술을 연구하는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석 인텔 전무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교육은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로 구성되고, 인텔과 같은 기업들이 이러한 생태계의 일원으로 교육 발전과 혁신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딥러닝 및 빅데이터 기반의 변화와 선도적인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부산시교육청 및 동명대학와 함께 미래교육과 관련한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향후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로봇과 VR 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 전환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센터를 구축하고, 제조업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정을 지원할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스마트 공정 생산성 혁신 및 로봇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 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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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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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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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영역 플립러닝형 영어 전용강좌 수강 의도 결정 요인 이정기 동명대 교수(광고홍보학과)의 "대학생들의 전공영역 플립러닝형 영어 전용강좌 수강 의도 결정요인 연구(영상문화콘텐츠연구, 15집)" 제하 100편째 논문이 주목받고 있다. 이 논문은 이 교수가 자체적으로 고안한 기술기반 행동의도 예측이론의 통합모델(즉, IMTBPT)을 활용하여 대학 영어 전용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대학 영어 전용강좌가 전공과 영어 학습 모두에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가 융합된 형태의 교수법, 즉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어 전용강의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4가지 실천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대학은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혁신센터를 활용하여 현재 운영 중인 영어 전용강의의 문제점과 학습자의 요구를 분명하게 파악해야 한다. 둘째, 플립러닝형태의 강좌를 활용하여 영어 전용강의의 문제점을 개선하되, 해당 강좌의 유용성을 학습자들에게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 셋째, 플립러닝형 영어 전용강좌의 온라인 콘텐츠는 100% 영어로만 구성하되, 영문, 국문 자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 넷째, 플립러닝형 영어 전용강좌의 오프라인 강의는 비교과 프로그램(튜터링)과 연계되어 교육되어야 한다. 이 교수는 "올 11월 온라인 광고 교육(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이라는 전공 교육 방법론 책 출판이 예정되어 있다"며 "전공 분야 연구뿐만 아니라 전공 교육 혁신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학과 교육 혁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산학융합 교육, 플립러닝 교육,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육, 교과-비교과 연계 교육을 통한 교육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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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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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자동차공학과 윤대중교수가 3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계량측정진흥 및 국가기술력향상 유공자 선발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 한다 이 대회는 2018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세종대왕이 길이, 부피 등 계량의 기준을 정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윤교수는 생산품질의 대외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신뢰성기반기술 전문가로서 계량측정 분야에 대한 지역산업의 기술지원, 전문인력 양성, 애로기술 해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교수는 △국내 최초 '신뢰성기반공학' 명명 및 관련기술 보급 확산 △국내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관ㆍ학협력사업 제안으로 지역산업 역량 확대 △동남권 대학 유일의 국제공인교정기관(KOLAS) 유치, 운영으로 대학 특성화 기여 △계량측정 관련 전공학과 개설, 운영으로 지역 수요인력 자체 해결 △계량측정 제도 보급 확산 등에 기여해왔다. 주요공적 국내 최초 '신뢰성기반공학' 명명 및 관련기술 보급 확산 - 생산품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측정/교정/시험/검사 각 기능의 요소를 통합하는 기술분야 토대 마련('신뢰성기반공학' 윤대중 저서, 2014년 형설출판사) - 관련기술 87개 교육과정 개설, 752업체 1350명 참여의 교육 지도를 통하여 지역산업에 보급 및 확산 국내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관?학협력사업 제안으로 지역산업 역량 확대 - 지역산업 취약기술 역량 증대를 위하여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의 공간/환경을 활용, 계량측정 관련 829업체 5518건의 기술지원을 통한 산업체 품질경쟁력 향상으로 계량측정산업 활성화에 공헌 동남권 대학 유일의 KOLAS 유치, 운영으로 대학 특성화 기여 - KOLAS유치, 운영을 통한 국가표준의 중요성 홍보 역할 및 신뢰성기반기술의 전문기관으로서 국내ㆍ외 교육기관의 롤모델 담당 - 소속대학의 산학협력실용교육 명문대학 만들기 및 인지도 향상에 기여 계량측정 관련 전공학과 개설, 운영으로 지역 수요인력 자체 해결 - 계량측정 관련 교과목 9종, 맞춤형교재 5종, 측정장비실무기술서 3종 등을 개발 보급하여 예비취업자 및 관련 종사자의 학습능력을 배양시켜 지역 내 수요인력 공급 계량측정 제도 보급 확산에 기여 - KOLAS 공인기관 기술평가(13년), 정밀측정 국가자격시험 출제검토 및 감독/채점(1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유관사업 심의(6년) 등의 위원회 활동으로 계량측정 제도 발전에 기여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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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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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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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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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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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육 혁명"위해 5개 대학과 유관기관 손잡아 동명대ㆍ건국대ㆍ계명대ㆍ동신대ㆍ중앙대 등 "K-MOOC 공동개발" 전국 5개 사립대학 및 유관기관 등, K-MOOC 공동개발을 위한 파격적인 대학교육 혁신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건국대(총장 민상기), 계명대(총장 신일희), 동신대(총장 최일), 중앙대(총장 김창수) 등 5개 대학과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이 '권역별 창업학점 교류 및 K-MOOC 컨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사립 5개 대학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권역별 창업학점 교류 및 K-MOOC 콘텐츠 공동개발을 통한 LINC+사업 시너지 창출로 지역청년에게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콘텐츠 제작 및 교육자 양성 ▲학점교류를 통한 정규교과 공동 운영 ▲캠프, 워크숍, 경진대회 등 학생 대상 창업활동 공동 개최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자문과 정보교류 ▲기업가적 대학 및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글로벌 창업가형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관련 전문성과 재능을 공유함으로써, 권역별 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창업 교육을 제공해, 권역별 전문가들과 함께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 강좌들로 재학생 창업교육 활성화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신동석 단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단장, 계명대학교 방대욱 원장, 동신대학교 최호승 부단장, 중앙대학교 최용석 교수,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팀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9월 전국 55개교 LINC+대학 중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2018 창업 교육 거점센터' 로 선정되었으며, 교육 컨텐츠 보급 및 창업 교육자 스쿨 운영, 대학 간 또는 대학과 초ㆍ중등 간 창업 교육 연계를 통한 창업 문화 확산, 창업 동아리 학생들 및 지역 혁신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창업 활성화의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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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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