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인터뷰] "1년을 가장 의미있고 즐겁게 만들어서 대학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지금이 되겠다"

동아리 생활을 알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좌) 안성윤 회장 (우) 김용운 부회장ⓒ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좌) 안성윤 회장 (우) 김용운 부회장ⓒ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올해 3월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 부회장 인터뷰를 지난 7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총 동아리 연합회는 동아리 학생들과 전체 학생들을 위해 소통▲행사▲복지로 나누어 공약안을 준비했다. 총 동아리 연합회 홈페이지 개설▲SNS 활용 다양성 ▲ 지금 플리마켓 ▲지금 우리 봉사는 ▲One Day Class ▲우수 동아리 선정 ▲물품대여 서비스 ▲회의실 공유로 보다 즐겁고 편한 동아리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2022학년도 동아리를 이끌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 부회장과 인터뷰를 나누며 행사 지행,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보았다.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인터뷰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좌)회장 안성윤 (우)부회장 김용운ⓒ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좌)회장 안성윤 (우)부회장 김용운ⓒ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 냉동공조공학과 17학번 안성윤, 부회장 유통물류학부 17학번 김용운입니다.

2. 총 동아리 연합회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성윤(회장): 동아리 원들의 즐거운 동아리 생활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원들 각자가 이루고자 하는 자기활동, 자아실현 등을 돕고 싶고 더불어 작년에 총 동아리 연합회 기획국장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아쉬웠던 것을 해결해 나가며 더 열심히 하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운(부회장): 저는 17학년도부터 꾸준히 동아리생활을 하였고, 20학년도에 국제물류학과 2학년 총대, 21학년도에 국제물류학과 부학회장을 역임하면서 만족스러워하는 학우분들을 접할 때마다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추억을 주었던 동아리를 위한 복지와, 학교생활을 하는 지금, 많은 학우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의 회장/부회장이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안성윤(회장): 감사합니다. 작년 선거 준비부터 시작해서 이번 당선까지 10개월이 걸렸습니다. 준비한 과정이 누구보다 긴만큼 당선이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동아리 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것에 보답하며 1년 동안 가장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운(부회장): 제가 2017년부터 체육분과 천하통일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총 동아리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공개모집, 대동제 등 많은 행사를 참여하였는데 이제는 총 동아리 연합회 부회장으로써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검토하는 것을 직접 한다는 것이 가슴 벅차고, 설렘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4. 총 동아리 연합회를 잘 알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아리 상호간의 교류와 대외적 지원 확층, 권익 보호 등의 활동을 하며 동아리별 행사를 지원하기도 하고 연합 행사를 구성하는 등 동아리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 모든 동아리 원들을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는 동명대학교의 중앙 자치기구입니다.

4-1. 총 동아리 연합회에 분과가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분과를 소개해 주세요!


네, 사회봉사, 종교 활동 등 사회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회분과, 여행, 스포츠와 관련된 체육분과, 다양한 스터디 그룹 및 전공 분야에 관련한 학습을 하는 학술분과, 공연활동을 하는 공연분과, 전시와 창작과 관련된 전시창작분과. 이렇게 5개의 분과가 있습니다!

5. 총 동아리 연합회의 슬로건 ‘지금’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저희 슬로건인 지금의 의미는 대학 생활 중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가장 의미있고 즐거운 ‘지금’이 되도록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뜻입니다.

5-1. 슬로건에 많은 후보가 있었을 텐데 ‘지금’으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금’인 것처럼 우리에는 집행부원 뿐만이 아니라 동아리 원들 전체가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1년 동안 동아리 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제26대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

6. 임기 동안 가장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공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소통에 관한 공약안입니다. 아무리 좋은 행사를 기획한다고 한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참여는 따라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소통에 관한 총 동아리 연합회 홈페이지 개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등 항상 겸손한 자세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7. 2022년이 된 지금, 앞으로 진행될 행사를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그리는 2022년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개모집부터 시작해서 기말고사 간식행사▲방학에는 연합LT ▲2학기에는 원데이 클래스▲플리마켓▲동아리 박람회 등 2년 만에 대면 행사가 다시 진행되는 만큼 열심히 달려서 동아리 원들의 지금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7-1. 2022학년도가 기대될 학우들을 위해 이 중, 가장 먼저 진행하는 행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진행될 행사는 공개모집입니다. 8번 건물 소무대 앞에 부스를 설치하여 각 동아리 원들이 신입 부원들을 모집하며 점심시간에는 멋진 공연,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불리는 동아리인 만큼 학우 분들이 관심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의 동아리에 가입해서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8. 학우들에게 “이것만은 책임질 수 있다”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항상 소통하려고 하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한 걸음 더 다가가서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9.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 부회장님! 앞으로의 포부와 ‘지금’으로 이행시 부탁드립니다.

안성윤(회장): 동아리 원들의 가장 의미있고 즐거운 지금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가 되겠습니다.

혜롭고 즐거운 동아리 생활
방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김용운(부회장): 앞으로 남은 1년동안 한 동아리도 놓치지 않고, 41개의 모든 중앙동아리와 함께 대학생활 중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금부터 41개의 모든 동아리가

처럼 빛날 수 있는 동아리 생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10.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는 학우 분들에게 ( )로 기억되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가장 즐거웠던 지금이었다.
저희의 슬로건처럼 1년을 가장 의미있고 즐겁게 만들어서 대학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지금이 되고 싶습니다.

11.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더 즐거운 지금을 만들어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마음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열심히할게! 라고 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소통하고, 발로 뛰며 즐거운 동아리 생활을 만들어드리는 지금 총 동아리 연합회가 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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