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성년의 날 행사 개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날

▲ 정홍섭 총장이 학우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모습
▲ 정홍섭 총장이 학우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모습

우리대학은 지난달 20일 교내 곳곳에서 세계인의 날과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는 ▲각 나라 문화체험 ▲전통놀이 진행 부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 연결 ▲손에 손잡고 팔씨름 ▲전통의상 입어보기 ▲김장담그기 ▲무료 호박엿 나눔 ▲댓글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통놀이와 팔씨름, 한복입기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스탬프를 4개 모으면 룰렛을 톨려 다양한 선물들도 증정했다.

이민성(컴퓨터공학과 19학번)은 “평소에 우리학교에 외국인 학생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같이 진행한 성년의 날 행사는 만 19세를 맞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장미꽃 전달 ▲디퓨저 만들기 ▲퀴즈풀기 ▲랜덤박스 등이 진행했다.

장영민(총학생회) 진행위원장은 “~”라고 전했다.

성년의 날은 나라에서 만 19세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서 성인이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이며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지정했다.

오피니언

이바구

    캠퍼스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