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신문방송국은 처음이지?

우리대학 신문방송국,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TU TIMES 로고 ⓒ우리대학 신문방송국
▲TU TIMES 로고 ⓒ우리대학 신문방송국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온라인 중심적인 미래 미디어 환경에 맞서 작년 9월 디지털 기반의 통합뉴스룸 체제를 구축하고, 인터넷 매체 'TU TIMES'를 론칭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학우들에게 학교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신문방송국에서 학우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할 수습 국원들을 모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동명인들은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그리고 신문방송국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했다.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신문방송국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동명대학교 인문사회대학에 재학 중인 20학번 학생입니다.

2. 방송국 혹은 방송부와 관련한 기억이 있으신가요?

- 방송부와 관련된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 친구가 교내 방송부에서 다양한 활동하는 것을 늘 지켜봤는데 특히 무대음향 장치를 담당하여 능숙하게 만지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3. 학교의 방송국은 학교 기관으로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학교에서 일어난 행사와 중요한 사건, 관련 이야기들을 요약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그렇다면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네, 들어본 적 있습니다.

4-1. 들어보셨다면 어디서, 어떻게 접하셨나요?

- 학교의 신문방송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들어 접하게 되었습니다.

4-2. 동명대학교의 신문방송국은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계시나요?

- 전반적으로 학교와 관련된 분들의 인터뷰나 학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영상을 촬영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을 통해 도움을 받았거나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 네. 우리대학 신문방송국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각 단과대학 회장단 선거를 실시한다는 정보를 얻어 학교의 소속인으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칫 행사 일정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지만 지속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잊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우리대학의 신문방송국이 어떤 기관이 되어줬으면 하나요?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으시다면?

- 우리대학의 신문방송국이 단순하고 정적인 기사나 영상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주제나 숨겨져 있거나 소수만 알고 있는 명소를 알리는 콘텐츠, 혹은 재학생들과 복학생, 새내기들이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이것만은 꼭 해야 한다는 것들',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만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만든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창출해 더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동명대학교에 재학 중인 20학번 학생입니다.

2. 방송국 혹은 방송부와 관련한 기억이 있으신가요?

- 네. 저는 초, 중학교 때 교내 방송부로 꾸준히 활동했었기 때문에 방송부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흥미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3. 학교의 방송국은 학교 기관으로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들을 공지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지나쳤던 장소나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그렇다면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네, 들어봤습니다.

4-1. 들어보셨다면 어디서, 어떻게 접하셨나요?

- 같은 학과에 신문방송국 부원인 친구가 있어 접하였습니다.

4-2. 동명대학교의 신문방송국은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계시나요?

- 학교와 관련된 여러 소식을 전해주고, 재학 중인 학생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을 통해 도움을 받았거나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 가장 최근 신문방송국을 통해 얻었던 건 2021 중앙자치기구 및 단과대학 회장단 선거 관련 정보였습니다.

6. 우리대학의 신문방송국이 어떤 기관이 되어줬으면 하나요?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점이 있으시다면?

- 제가 20학번인데, 올해 경험하지 못했던 체육대회나 축제와 같은 행사들을 후에 진행하게 될 때 신문방송국을 통해 정보를 얻고, 놓친 것이 있다면 도움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학우들이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이라는 기관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을 소개하려 한다.

신문방송국은 학교 독립 기간으로서 대학 언론을 주도해 나가며, 학우들의 여론 수렴과 동시에 각종 정보제공을 통해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1998년 1월 개국하여 바른말과 소리로 동명 캠퍼스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이슈를 전파했다. 지금까지도 교내·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고, 때로는 의견을 첨가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TU TIMES는 지면에 국한되지 않고, 통합뉴스룸과 SNS, YouTube 등 다양한 매체로 소식을 전달한다.

해당 기관은 온라인 취재부, ▲영상제작부, ▲뉴미디어부 총 세 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취재부는 학내·외 소식을 취재하여 글과 사진 중심의 기사를 송고한다. 영상제작부는 영상 뉴스를 취재, 편집, 제작하여 송출할 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뉴미디어부는 TU TIMES의 기사 및 자체 기획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하며 소셜미디어 기획과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신문방송국의 학생기자는 국장과 각 부서별 부장, ▲정기자, ▲수습기자로 이뤄져 있으며, 실제로 모든 취재에서 기사작성, 편집 등에 이르기까지 TU TIMES 운영에 투입된다.

신문방송국은 우리대학 언론기관으로서 주체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예리한 시각과 안목으로 학우들의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이다. 또한 늘 독자의 입장에서 한발 앞서 소식을 전달하고 더욱 개선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신문방송국 운영 사이트

- TU TIMES http://www.newsweb.tu.ac.kr

- 페이스북 '동명대학교 신문방송국' @tubsnow

- 인스타그램 '동명대학교 신문방송국' @tu_times

- 유튜브 채널 'TU TIMES'

▲2020 신문방송국 국원 및 국장 ⓒ동명대학교 신문방송국
▲2020 신문방송국 국원 및 국장 ⓒ동명대학교 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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