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총장, '함께해요이삼부' 캠페인 동참

'함께해요 이삼부, 공유해요 이상을'

▲전호환 총장ⓒ우리대학
▲전호환 총장ⓒ우리대학

우리대학 전호환 총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함께해요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삼부의 의미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를 줄여서 사용한 말이다.

전 총장은 지난 8월 31일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함께, 수도권 일극주의에서 벗어나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Do-ing 대학이, 극초저출산과 수도권 집중으로 침몰 위기에 빠진 코리아호를 살려내는 부산발교육혁명의 불씨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전 총장은 지난 8월 26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EBS '지방대 현주소, 동명대 전호환 총장에게 듣는다' 출연 ▲KNN UBC 동남권발전협의회 주최주관 2021메가시티비즈니스포럼 '부울경大동행, 대학혁신과 대학주도 성장전략' 발표 ▲MBC 시사포커스 '지방대학의 생존전략' 토론을 하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지역 대학 위기 극복'의 주제의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를 가졌다.

유튜브 채널 '공부의 신'으로 널리 알려진 강성태씨와 '공부의 신 강성태, 동명대를 말하다'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가지기도 했다.

전 총장은 김영주 유창건설㈜ 회장의 추천을 받아 다음 주자로 (사)엔젤피스예술단 김충석 이사장과 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을 추천했다.

산업통상지원부와 부산시 주관 '이삼부캠페인'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인류의 산업·과학기술 성과 ▲개최국의 역량을 선보이는 경제·문화 올림픽 ▲등록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기 확산과 국민적 관심의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펼치는 SNS 홍보 활동이다.

한국은 올림픽 대회와 월드컵 축구를 개최한 과거가 있으며 이번 세계박람회까지 개최해 세계3대메가이벤트를 모두 유치하게 된다면, 세계 7번째 기록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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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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