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신흥 강자 “e-스포츠”... 그 앞날은?

e-스포츠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까...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동아일보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동아일보

e-스포츠에 대해 대중들은 좁혀지지 않는 시선차이를 가지고 있다. 일반 스포츠의 경우 점수 현황판만 보아도 어느 팀이 이기는지가 명확한 반면 사전에 알아야 할 지식들이 많아 다소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할뿐더러 ‘게임’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별과 신체적 조건의 제한 없고 다른 스포츠와 체력소모도 비슷하기에 긍정적 인식도 대부분이다. e-스포츠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가는 거대한 미래 시장이다. 따라서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보아야 한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스포츠인만큼 사람들도 조금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대한민국의 e스포츠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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