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캠프 “신선한 경험의 연속”

우리대학 제1회 대학간 교류 어깨동무캠프 “신선한 경험의 연속” 소통게임, 대학생활전략 꼴라쥬,… 팀 협력 바탕한 각종 체험 신명

우리대학(총장 전호환)의 최초 대학간 교류 프로그램 ‘제1회 어깨동무 캠프’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곽은주)가 여러 대학 학생이 교류를 바탕으로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융합의 장을 펼친 것이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지닌 학생 간 소통 및 협업 능력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캠프는 우리대학 A-Tree(학업우수학생프로그램) 참여학생 및 CTL(교수학습지원센터) 서포터즈와 고신대학교동의대학교신라대학교 CTL 프로그램 참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7일 마이크로티칭실(대204)과 중앙도서관 등지에서 열렸다. 참여 대학 학생들이 고루 섞인 팀별 활동을 주로 했다. 소통 게임대학생활전략 콜라쥬A+학점 전략 웹툰 그리기를 통한 학습 경험 및 학습노하우 공유와 퍼즐 맞추기협업 글쓰기상식 퀴즈네이게이션 게임을 통한 협업과 소통 능력 향상 등을 만끽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대학, 전공,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교류로 글로벌시대 팀워크 역량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타 대학 학생들을 만나는 값진 경험이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담당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이지안 교수와 박미정 과장은 향후 학생들에게 더 유의미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학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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