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인터뷰

학술동아리&창업동아리 인터뷰

우리대학 미디어학부 광고홍보학과 과 동아리에 대하여 이달 16일 부원들 인터뷰를 했다.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동아리는 학술동아리와 창업동아리로서 학술 연구 및 창업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다. 비욘드 부원 18학번 정경락, 19학번 원성환 학생 2명을 인터뷰를 했다.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인터뷰

▲광고홍보학과 18학번 정경락,광고홍보학과 19학번 원성환
▲광고홍보학과 18학번 정경락,광고홍보학과 19학번 원성환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고홍보학과 18학번 정경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고홍보학과 19학번 원성환입니다.

2. 비욘드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비욘드는 창설된 지 10년이 넘은 광고홍보학과의 학술 동아리이자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입니다! 저희는 학술 동아리로서 교내/외 광고 관련 학술 공모전, 광고의 학술적 탐구를 목표로 동아리 내에서 기획서, 제작물 연구 및 교류활동 / 디자인 교육 / 선후배 간 멘토링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비욘드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비욘드는 현재 학술동아리&창업동아리로서 학술연구 및 창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욘드 팀원들은 학업생활과 공모전, 대외활동을 참가하고 실제 창업활동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실제 광고주 개발을 통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수익을 실현시켰고 그 실적을 인정받아 꾸준한 광고주 개발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 동남권 창업 노마드 캠프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아니라 LINC3.0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특허, 창업, 아이디어 관련 캠프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비욘드를 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3학년이긴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 비욘드로 활동하게 된 신입부원입니다. 기획서 형식, 공모전 등 자세히 몰랐던 분야에 단기간에 배우게 돼서 힘들었습니다. 다른 힘든 점은 크게 없지만 다른 부원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고 싶고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서 모든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5. 비욘드를 통해 얻은 것과 소감 한 마디를 하자면?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최근 것만 말씀드리자면 2023 한국 광고홍보학회에서 개최한 금연 캠페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중간고사 전부터 비욘드 내전 부원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습니다. 기획서를 제작하며 팀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답해준 팀장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좋습니다. 제작 과정은 스트레스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지만, 시상을 위해 서울을 갔으며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너무 고맙습니다.

6. 다음 계획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2024년부터 비욘드의 전문성 강화와 확실한 수익창출을 위해 사업자등록을 진행하여 정식으로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팀원들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자 특강, 선배 특강, 스터디그룹을 활성화하여 졸업전 팀원 모두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비욘드에 지원할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욘드는 전통적으로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상의 학생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1학년 인턴사원을 지원받고 팀 내 회의를 통해 정식 부원으로 영입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 마지막으로 이번에 일본, 제주도 다녀오시면서 느낀점은?

비욘드 가입 전 저는 학교생활을 ‘딱 기본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동아리 부장이었던 4학년 정경락 학생 덕분에 일본, 제주도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제주도에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눈빛부터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극도 받았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덤으로 얻었고, 그 뒤로 욕심이 생겨 비욘드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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