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등 9개 대학, 전국 기업 판촉 나서 화제

전국의 9개 대학, 각 지역 소상공인 청년기업의 제품서비스 판매 촉진에 나선다

▲우리대학 등 9개 대학 오프라인 회의 모습 ⓒ동명대학교 마케팅센터
▲우리대학 등 9개 대학 오프라인 회의 모습 ⓒ동명대학교 마케팅센터

우리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건국대 ▲배제대 ▲원광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한라대 ▲한서대 ▲호원대 등 8개 대학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소상공인·쳥년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대학몰 운영 및 성과창출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LINC+ 대학 및 비LINC+대학의 권역 간 협업으 통해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마케팅 지원을 위한 대학몰 공동운영과 대학몰 활성화 방안 논의, 소셜이노베이터 경진대회 준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학몰 개발 경과보고 및 설명회 ▲대학몸 컨텐츠 관련 특강 및 컨설팅 ▲대학몰 공동운영방안 협의 ▲소셜이노베이터 경진대회 개최(안) 설명회 ▲대학몰 사연 및 질의 응답 ▲대학몰 활성화 및 수익창출 방안 논의 등을 가졌다.

또한 각 지역별 명소를 소개하는 'UNIV TOUR'와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대학별 홍보영상을 알리는 '알콩달콩 캠퍼스Youtube' 운영방법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우리대학 등 9개의 참여대학은 향후 대학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학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대학 신동석 LINC+ 사업단장은 "LINC+대학 및 비LINC+대학의 권역간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을 위한 대학몰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