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안녕하세요! 이제 막 화석이 돼가고 있는 동명대학교 글로벌 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동명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학생입니다!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솔직히 저는 저번 학기에 대면 수업이 주로 있어서 코로나 상황이 살짝 불안했는데 이번 학기에 9월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것은 학교의 방침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지금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서 입학 때부터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학기도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오티를 굳이 줌으로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차라리 2주차 수업을 줌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대면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줌 수업으로라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녹화 강의보다는 줌이 더 집중이 잘 되지만 나중에 (수업 시간이 아닌 시각에 ) 공부할 때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때 녹화 강의를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녹화 강의를 더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줌 수업은 실시간으로 수업을 들어야 수업내용이나 출석이 가능하고 녹화강의처럼 여러 번 강의를 돌려볼 수 없기 때문에 녹화 강의를 더 선호합니다.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공부는 대면 일 때랑 별다른 것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줌 수업 같은 경우에는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해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며 듣고 녹화 수업은 미루지 않기 위해서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으며 학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19학번 재학생: 저도 축제를 다시 즐겨보고 싶어요... 솔직히 20,21 학번들도 많이 아쉽겠지만 저도 학교 맛보기로 다닌 느낌이라서 졸업 전에 축제나 워터밤 등에서 더 놀고 싶어요! 눈치 없는 화석이라고 끼워줄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재학생: 저는 얼른 대면으로 바뀌어서 선배님들,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같이 활동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